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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사

수능 동아시아사 연표[ 16세기 ]

안녕하세요

유쌤입니다.

 

 

 

16 세기는

포르투갈과 에스파냐가 등장하고

동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이로인해 동아시아에서는 은이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일본은 조총이 전래되어

전쟁에서

새로운 전략이 구사되고

오닌의 난으로 시작된

혼란기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2020학년도 출제 문항

작년에는

 

이 부분의 문제가 나왔었죠^^

무려 3점짜리 문제였고

개념이 정확지 않은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했던 문제입니다.

작년에는 해금 완화 그리고 조총 전래 에스파냐 상

인에 대한

시기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경신대기근은 1670년 경술년과 1671신해년에 있었던 대

기근이죠

전쟁이 오히려 견디기가 낳았다고 할 정도였으니...

정답은 5번이었습니다. 많은 친구들 하강 연도인 1543만

외운 친구들은 문제를 틀렸겠지요.

해금 완화하기 10년 전

그러니까 1557년에 포르투갈이 마카오를 점유합니다.

올해는 1511년 포르투갈의 믈라카 점령이

수능 특강에 자세히 나왔습니다.

1510년은 삼포왜란이 있던 시기입니다.

구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포르투갈의 믈라카 점령 이후 60년 뒤인

1571 에스파냐가 필리핀 마닐라를 점유합니다.

수능특강 89쪽

연표 수업

 

2021학년도 기출 분석

다음은 2021학년도 6월

문제입니다.

믈라카 이야기가

6월 모의고사에 등장합니다.

1511에서 대략 10년 전이라고 하니

1520년대 초입니다.

1510년 삼포왜란은 믈라카 점령 이전 사건이고요

센코쿠 시대 통일은 1590년이니

그 사이에

믈라카 점령 1511/ 닝보의 난 1523/ 일본에 회취법 기술 유출 1530's /

1543일본에 조총 전래 1543

/알탄 칸의 경술의 변 1550/ 감합 무역 정지 1551/ 을묘왜변 1555/

동남아 방면 해금 완화 1567

무로마치 막부 멸망 1573/ 나가시노 전투 1575

등이 답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올해 출제 check point

포르투갈 1511 1543 1557

에스파냐 1571

해금 완화 시기 1567

왜구 1510 삼포왜란 1523 닝보의 난 1555을묘왜변

[북로남왜 왕쎈장포스]

약어를 기억합시다.

그리고 17세기 약어

[에인큐정인병/시네명청이/삼번타령/신패]

로 이어지는 거죠.....

아직도 키워드 제대로 못 잡고

지문을 어려워하는 친구들 분발해야 합니다.

적중 모의고사 예측 문항

아래 문제는 유생의 파이널 특강 문제입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정보를 조합해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유생 파이널 특강 문제

최근 문제의 경향은 지문 분석이 어려워졌다는 점입니다.

지문을 분석해서 무엇을 물어보려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지를 보면

답이 정확하게 보입니다.

에도 막부는 1603

17세기의 입니다.

위의 약자를 참고하시고

청나라 16의 비밀

지난 번 강의에서 이야기 했던 16의 비밀과 연관시켜

[1616 1619 1626 1627 1636 1661]

기억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먼저 키워드를 습득하고

그 키워드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모두가 A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죠.

흐름을 먼저 보고

각 사건을 이해하고

그리고 다시 연결합니다.

아래 흐름 연결 수업은

상위반 학생들 확인 수업에서 그려진 연표입니다.

 

마지막까지 확인 학습과

사이 시기 연결 그리고 사건과 사건의 연결고리를

기억으로 구성하고

이에 따른 문제 해결을

실전 문제를 통해 길러갑니다.

삼사 정복

유샘의 드림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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